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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8.12.28 you are always on my mind
오빠, 오빠가 보고시플땐 오빠와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. 그러면 우리가 함께 있었던 때를 생각하곤 하지. 그러면 그런 생각들이 싹 사라져.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린 항상 그런걸 어떡해.
...그래도 오빠 자는 얼굴 한번만 봣으면 좋켓다. 우리 오빤 잘때 공주같다. (너무 예뻐! >.<)
함께 있을땐 서로에게 잘해주지도 못하면서 왜이렇게 항상 보고시픈 걸까?
그리고..
한국에서 첨 맞는 Christmas. 오빠와 같이 있을수 있어서 더 가슴이 설레고 기대되었던 것 같아. 그런데 정작 그날은 너무 엉망이었다.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너무 다르잖아! 이젠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2008 Christams.
우린 항상 왜 이런거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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