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dunno what im doing right now. I'm just getting older day by day with no plan but just to run away from my problems. As i get older I get more pathetic. I am surrounded by worries and have no direction in my life. I have became a worthelss human being.
그이가 떠났다.. 그래서 너무 아프다. 한참동안 아플꺼 같다.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 힘들다. 떨어져 있어도 그이가 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가 행복했었는데..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하기만 하다.
남자친구가 생길때마다 난 오래가질 않는다. 도대체 머가 문제일까? 난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? 헤어짐이 올때마다 어떠케 끝났던 꼭 내책임인것 같아 너무 괴롭다. 정말 알고 싶다.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..
생각해보면 나도 그이를 진정 사랑했다고 말하지는 못하겠다. 어쩌면 누군가와 같이있다는 컨셉을 사랑했는지 모르겠다.
늘 무표정에 모든것에 무관심해 보이는 듯한 남자. 특별히 인생에 대해서 goal 이나 passion 같은건 없어 보이는 그이. 누군가를 진정 사랑해본것 같지도 않고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해 줄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그이. 그런 그를 내가 왜 좋아했을까? (그것때문에 그동안 마니 우울했다.)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는 나를 진정 사랑해 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. 내맘대로 그를 passionate lover로 change할수 있다고 자만한 나는 끝내 이지경이 되고 말았으니.. 그래서 정작 이 "끝"은 나를 위해서 좋은 것일까? 그리고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은 '사랑'이 아니라 순수한 '정'과 '미련'일까?
남자친구가 생길때마다 난 오래가질 않는다. 도대체 머가 문제일까? 난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? 헤어짐이 올때마다 어떠케 끝났던 꼭 내책임인것 같아 너무 괴롭다. 정말 알고 싶다.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..
생각해보면 나도 그이를 진정 사랑했다고 말하지는 못하겠다. 어쩌면 누군가와 같이있다는 컨셉을 사랑했는지 모르겠다.
늘 무표정에 모든것에 무관심해 보이는 듯한 남자. 특별히 인생에 대해서 goal 이나 passion 같은건 없어 보이는 그이. 누군가를 진정 사랑해본것 같지도 않고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해 줄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그이. 그런 그를 내가 왜 좋아했을까? (그것때문에 그동안 마니 우울했다.)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는 나를 진정 사랑해 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. 내맘대로 그를 passionate lover로 change할수 있다고 자만한 나는 끝내 이지경이 되고 말았으니.. 그래서 정작 이 "끝"은 나를 위해서 좋은 것일까? 그리고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은 '사랑'이 아니라 순수한 '정'과 '미련'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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